테마/3월 개강!의 현장
두번째 테마 - 개강 (1,2학년 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3. 12. 13:17
(고화질로 보시려면 HD버튼을 클릭!)
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손종수입니다 ^^
첫번째 테마 '졸업'에 이은 두번째 테마 '개강'으로 인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은 저희보다 여러분들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 싶어 만든 컨텐츠입니다.
개강은 여러분들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1학년이라면 막연한 기대감과 설레임?
4학년이라면 시원섭섭하면서도 살짝 복잡한 마음?
그래서 이번 컨텐츠는 1, 2학년 편, 3, 4학년 편으로 기획하고 제작했습니다.
이유는 같은 개강이지만 서로 다른 상황, 환경을 갖는 1, 2 학년과 3, 4학년의 느낌을
따로 모아 보여줌으로써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선배들은 파릇파릇한 후배들을 보면서 회상에 잠기기도 하고
후배들은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는 선배들을 보며 많은 것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찍으면서 모든 분들이 다 기억에 남았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 몇몇분들을 뽑자면
건국대 김예진양(이름이 정확한지 몰겠어요ㅜ), 인터뷰에 흔쾌히(이게 중요!)
적극적으로 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올출하시길!)
적극적으로 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올출하시길!)
그리고 세종대 박성주군, 넘치는 의욕을 감당하느라 힘이 들었습니다. (없는것 보다 좋다는 뜻 ^^)
건국대 고석찬군, 휠체어 때문에 인터뷰가 불편했을 수 있었음에도 응해줘서 감사했습니다. (여친 꼭!)
마지막에 나온 박진영, 김여진양은 정말 '새내기'같은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출석이란 단어가 입에 안익어서 참석(?)이라 하고 마치 이미 여행온 듯 기대에 부푼 표정으로 말하는
모습이 정말 순수하고 보기 좋았습니다.(제 마음도 순간 깨끗해지는 '듯' 했습니다 ^^)
아 그리고 사투리가 아주 듣기 좋았습니다. (제가 경상도 출신이라)
3, 4학년 편도 업데이트 되있으니 재밌게 봐주시구요 ^^
<제작후기>도 그곳에 업데이트 해놓았습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청춘.
각자의 그 무언가를 향해 한발짝 내딛기 시작한
여러분들의 앞날을 우리동네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