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동네에서 주로 글을 썼던 표정민입니다.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
너무 오랜만의 포스팅이라..ㅠ
찾아오시는 분들이 혹시 있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잘 들 지내시나요?
우리동네를 처음 기획했을때,
그때의 설렘과 그 느낌은 잊을 수 가 없네요.
덕분에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났고, 많을 걸 배울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동네'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멤버들은,
각자에 영역에서 따로 또 같이 활동 중입니다.
이제 다들 대학교 고학년에 졸업생도 있기 때문에
서로 바쁘기도 하네요.
그럼에도 우리동네를 닫고 있지 않는건
혹시나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그리고 그 때 느꼈던 설렘과 배움, 그 결과물들을 남겨 두고 싶어서입니다.
우리동네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요 ^^
그럼 다음에 어떤 게시물로 뵐지는 모르겠으나,
또 찾아 올께요.
다들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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