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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손종수입니다 ^^
요즘 우리동네는 이것저것들로 바쁘답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ㅜ_ㅠ
그리고 매학기 2번씩 치뤄지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과제에 흠뻑 쩔어서 중간고사 대비를 하고 있으실 모든 대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저 또한, 그렇습니다... 과제의 늪에 빠져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늦게나마 업데이트를 합니다.
이번에 저희의 '3번째 테마'는 Guitarlist 입니다.
현 작가이시자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이셨던 한비야 선생님께서는 항상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곧있으면 개봉박두 할 '사소한 고백'의 두번째 주인공 정찬희님의 절친으로 소개받은 양동진분은
기타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으로 가득차있었습니다. 3월 초, 양재동의 지하 녹음실에서 오고가는
대화속에 그분의 진정성에 귀를 기울이게 됬고 섭외를 요청하게 됬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말한다는것이 다소 쑥스러운 점도 있고 조리있게 말하는데는 재주가 없다고 하셨지만
음악을 말할 때 진심으로 빛나던 눈빛, 기타칠 때 문득 배어나오는 웃음이 훨씬 더 저희를 감동시켰습니다.
기타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으로 가득차있었습니다. 3월 초, 양재동의 지하 녹음실에서 오고가는
대화속에 그분의 진정성에 귀를 기울이게 됬고 섭외를 요청하게 됬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말한다는것이 다소 쑥스러운 점도 있고 조리있게 말하는데는 재주가 없다고 하셨지만
음악을 말할 때 진심으로 빛나던 눈빛, 기타칠 때 문득 배어나오는 웃음이 훨씬 더 저희를 감동시켰습니다.
인터넷에 'IU님께 바치는 노래'가 뜬 계기, 1인 프로듀싱이 가능해진 음악적 환경, 음악을 하는 이유까지...
이 모든것은 양동진분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 바로 '음악'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컨텐츠를 보시면서 여러분들도 무엇이 본인의 가슴을 뛰게 하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됬으면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진로, 그리고 생계와도 연결시키려는 고민도 잊지 마시구요!!
먹고사는일도 매우 중요합니까요... ^^
먹고사는일도 매우 중요합니까요... ^^
※ 양동진분 Twitter - @rtheme
촬영장소였던 'WINTER TREE' 녹음실! 아마추어 작업실치고 괜찮은 장비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우리동네 작업실도 이랬으면...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
아는 친구분을 통해 '득템(!)'하셨다는 소녀시대 윤아의 싸인
말그대로 멋진 음악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작곡하신 계기게 대해 말씀해주시는 중~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인도 여행 다녀온 친구에게 선물받았다는 시타르? 치타? (죄송합니다...)를 소개해주시고 있습니다
11개의 줄로 되있어서 화음도 낼 수 있지만 그만큼 다루기 어렵다고 합니다 ^^
우리동네를 위해 특별히 '좋은 스피커'를 통해 연주를 들려주셨습니다!
더 들려드리지 못해 미안하다며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ㅜ_ㅠ
더 들려드리지 못해 미안하다며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ㅜ_ㅠ
덕분에 저는 영상으로 들리는 것보다 훨씬 더 빵빵한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
<제작후기>
이번 컨텐츠는 녹음실 안에서 100% 실내촬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어려움을 덜 겪을 수 있었습니다.
녹음기가 없는 상황에서 오디오를 문제없이 딸 수 있었고 조명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출연자 분도 성격이 무척 좋으시고 촬영에 협조적이셔서 이런저런 부탁도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저였습니다.... DSLR은 초점에 매우 민감해서 한 뼘만 뒤로 물러나도 초점이 매우 흐려지게 됩니다. 그래서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라 렌즈를 조절해가며 정확한 초점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의 부족한 능력(절대 카메라 렌즈를 탓하지 않겠습니다) 때문에 초점이 흐려져서 쓰지 못한 화면을 버리며 남몰래 눈물흘렸다는... 오토포커스로 하자니 이놈의 카메라가 피사체와 배경을 구분을 못하고 아웃포커싱을 미친듯이 반복했습니다. 그래서 본인 카메라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그로인한 표현의 한계를 명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꼇습니다. 대표적으로 저희 카메라는 'Zoom in, Zoom out'이 되지 않습니다. 참으로..... 원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밖에 편집에서는 딱히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제 실력이 부족할 뿐입니다...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컨텐츠는 녹음실 안에서 100% 실내촬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어려움을 덜 겪을 수 있었습니다.
녹음기가 없는 상황에서 오디오를 문제없이 딸 수 있었고 조명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출연자 분도 성격이 무척 좋으시고 촬영에 협조적이셔서 이런저런 부탁도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저였습니다.... DSLR은 초점에 매우 민감해서 한 뼘만 뒤로 물러나도 초점이 매우 흐려지게 됩니다. 그래서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라 렌즈를 조절해가며 정확한 초점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의 부족한 능력(절대 카메라 렌즈를 탓하지 않겠습니다) 때문에 초점이 흐려져서 쓰지 못한 화면을 버리며 남몰래 눈물흘렸다는... 오토포커스로 하자니 이놈의 카메라가 피사체와 배경을 구분을 못하고 아웃포커싱을 미친듯이 반복했습니다. 그래서 본인 카메라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그로인한 표현의 한계를 명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꼇습니다. 대표적으로 저희 카메라는 'Zoom in, Zoom out'이 되지 않습니다. 참으로..... 원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밖에 편집에서는 딱히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제 실력이 부족할 뿐입니다...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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