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나요? 안녕하세요. 우리동네에서 주로 글을 썼던 표정민입니다.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 너무 오랜만의 포스팅이라..ㅠ 찾아오시는 분들이 혹시 있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잘 들 지내시나요? 우리동네를 처음 기획했을때, 그때의 설렘과 그 느낌은 잊을 수 가 없네요. 덕분에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났고, 많을 걸 배울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동네'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멤버들은, 각자에 영역에서 따로 또 같이 활동 중입니다. 이제 다들 대학교 고학년에 졸업생도 있기 때문에 서로 바쁘기도 하네요. 그럼에도 우리동네를 닫고 있지 않는건 혹시나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그리고 그 때 느꼈던 설렘과 배움, 그 결과물들을 남겨 두고 싶어서입니다. 우리동네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요.. 더보기 이전 1 2 3 4 ··· 31 다음